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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사망을 막을 수 있는 걷기 운동

by healthy5 2022. 10. 15.

JAMA Internal Medicine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2,000보 걸을 때마다, 조기 사망의 위험이 811% 감소할 수 있다.

JAMA 신경학에서 발표된 관련 연구 결과와 함께, 연구원들은 또한 하루에 약 10,000보씩 더 걷는 것이 심혈관 질환, 13종류의 암과 치매 발생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두 연구 모두 약 78,500명의 중년 이상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신체 활동을 측정하기 위해 손목에 장치를 착용하고 7년 동안 중앙값으로 건강을 모니터링했다.하루에 10,000보(사람의 걸음걸이에 따라 대략 4-5마일)를 걷는 것은 건강과 건강의 공통된 목표가 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적은 조치를 취함으로써 건강상의 이점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예를 들어, 하루에 약 9,800보 걸으면 치매의 위험이 약 50%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3,800보 걸음을 적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치매 위험이 25% 감소하였다.

또한, 더 빠른 속도로 걷거나, 예를 들어 파워워킹으로 강도를 높이는 것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결과는 강도로 증폭되었다.더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은 일일 걸음 수만큼 축적되는 혜택을 넘어 치매, 심장병, 암 및 조기 사망의 낮은 위험과 관련이 있었다.

 

의견

결국 걷기 운동을 하면 병을 예방하고 심지어 치료도 가능할 것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우리는 운동을 하려면 차타고 헬스장 가서 런닝머신 위에서 걷기운동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정말이지 걷기운동만 하려고 해도 어디 얼어다닐 공간도 마땅치 않다. 간혹 집근처에 작은 천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우리시대는 교통이 발달하면서 운동하기는 어려운 모순된 시대 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운동하기 어려운 시대에서 그래도 건강을 지켜며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걸을 기회만 생기면 걸어야  한다. 옛말에 '걸음아 나살려라'라는 말이 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도 딱 맞는 문구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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